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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...동해안 더위 주춤, 너울 유의 / YTN

2023-08-16 31 Dailymotion

구름 사이로 강한 일사가 내리쬐면서, 기온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31.2도까지 올라 있고요. <br /> <br />습도가 높은 탓에 불쾌지수도 일반인 대부분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장시간 야외활동 시, 온열 질환이 우려되니까요. <br /> <br />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고요. <br /> <br />틈틈이 수분섭취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전국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으로 인해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많겠는데요. <br /> <br />비의 양은 중부와 호남 지방에 5~40mm, 영남 많은 곳은 80mm 이상이 되겠고요. <br /> <br />특히 영남 지방에서는 시간당 30~50mm의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계곡이나 하천에 계신 분들은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만큼,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'폭염특보' 가 발령 중인 가운데, 오늘 서울과 광주, 대구의 낮 기온은 모두 32도까지 오르겠고요. <br /> <br />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강릉이 26도에 머무는 등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주까지도 열대야와 찜통더위는 길게 이어지겠고요. <br /> <br />내일과 모레도 무더위 속에 곳곳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경남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에서는 '너울성 파도'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, <br /> <br />피서객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래픽 : 김도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수빈 (su753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81613354061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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